파놀라 노옐로우 보색샴푸
미국에 오기전 미국사람들의 머리는 원래 모두 아름다운 블런드라 생각 했었는데^^ 알고보니 거의 몇백불씩 주고 블리치 발리아쥬 하이라이트 등을 하면서 블런드와 플래티넘 또는 내츄럴 블런드를 유지 하기 위해 자주 살롱을 방문하고 많은 투자를 한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중 에서도 백인들은 아름다운 애쉬 브라운의 컬러를 가지고 있음에도 본인 들은 더 밝거나 발뤼야쥬 처럼 패턴을 선호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펌 보다는 컬러시장이 훨씬 더 다양해서 많은 제품들이 미국시장에 출시 되고있습니다. 그렇게 큰 미국의 컬러 시장에서 유명하게 된 파놀라 보색샴푸 요즘은 한국에서도 사용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그럼 파놀라 보색 샴푸는 언제 사용 하는게 좋을까요?
타겟 컬러가 염색으로 나오는 컬러 보다 밝은색 이거나 컬러풀한 색상을 원할 때 주로 블치치를 사용 하는데요 내가 원하는색상이 어느정도 레벨인지 결정한 후 블리치를 빼주셔야 해요 그리고 나서 블리치 도포후 어느정도 시간이 되어 체크해 보면 주로 오렌지나 옐로우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이때 더이상 블리치를 하기엔 손상이 우려 되면 보색 샴푸를 해서 오렌지와 옐로우를 캔슬 하시면 됩니다.
파놀라 블루병의 오렌지 보색샴푸
파놀라 블루병은 오렌지 캔슬이 잘되지만 블루와 그린이 강하므로 조심히 사용을 하셔야 해요. 블리치 레벨 10 기준에서 8~10 까지는 컬러에 적용이 되어 그린빛이 강한 애쉬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플래티넘 이나 블런드 컬러를 할때는 컬러가 진해 오히려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이때는 파놀라 보색샴푸를 사용하는것 보다 블리치 레벨을 더 올려 주시는 걸 추천 드리고 보색 샴푸도 좀더 소프트 한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그러므로 블루병은 블리체 레벨 6~8정도 이거나 애쉬를 할때 사용 하시면 가장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파놀라 굿바이 옐로우 보색 샴푸
파놀라 보색샴푸는 미국과 유럽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좀 파워풀 하게 오렌지 엘로우가 캔슬이 되는데요 옐로우 샴푸도 그래서인지 블루와 그린사이의 묘한 색을 갖고 있어요. 당연히 타겟 컬러가 애쉬라면 문제가 없지만 밝은 옐로우 쪽으로 원하는거면 샴푸안의 색소량을 고려 하셔서 사용 하는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진짜 강한 보색을 해주고 나서 라도 며칠후면 색소가 빠지므로 색소가 입혀진 걸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파놀라 샴푸의 사용법
살롱에서 사용하실때는 샴푸볼에서 골고루 바르고 나서 가볍게 핸들링후 5~10분 정도 방치합니다.보색 색상을 확인후 깨끗이 헹구어 주시면 됩니다. 집에서 사용 하실때는 주 2회 정도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컬러 샴푸는 매니큐어나 코팅 같은 색소와 계면활성제를 섞어 샴푸를 만든것이니 매일 사용은 손상된 모발에 자극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물의온도는 미지근 하거나 좀 차가운 물을 해주시는게 손상된 모발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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