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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

에어프라이어 사용 여부

by 니꼬르 언니 2020. 8. 16.

에어프라이어 사용 여부


감자 튀김시 발암물질이 다량 검출된다 해서 논란이 많았던  에어프라이어. 한국 소비자원에서 실험한  에어프라이어 10개중 4개에서 아크릴아마이드란 성분이 검출 되었다고 한다. 한동안 주변에서 사용여부에 고민하던 소리를 들었었는데 추후 발표한 내용에서는 섣부른 결론 만을 먼저 발표를 했다는것이다.  주부들의 골치 거리가 되어 쓰네 마네 고민 했었는데 결론은 잘 알고 쓰면 된다는 것이다.


에어프라이어 사용시  알아두어야 할점


고 탄수화물 즉  감자튀김을 할때 적은양을 12분 이상 조리하지 않는것을 권고 했다. 이 사항은 오븐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육류 즉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조리 시 적당량과 조리 시간을 준수 하면 된다는 것이다. 너무 바삭하게  먹으려고 시간을 오래두면 건강상 좋을게 없으니 이것을 꼭 유념하고 사용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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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의 장점


오븐과는 달리 오랜시간의 예열이 필요 하지 않다. 고기를 구울때 기름을 틈새로 내보 내므로 후라이팬 보다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 튀김요리를 원할때 오일의 맛과 똑같진 않지만 기름을 많이 쓰지 않고 바삭하게 먹을 수있다. 냉동음식이나 눅눅 해진 음식을 바삭하게 해준다. 그리고 비교적 사용이 간편하며 가격 또한 비싸지 않게 구매  할수 있다.

 

에어프라이어의 단점


부피보다 실질적으로 음식을 넣는 부분이 크지 않다. 원형 모양이 공간을 많이 차지 한다. 세정할때 두개를 빼서 틈새를 설겆이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 이있다. 조리 시 중간 중간 체크를 해주거나 뒤집어 주어야 한다. 정확한 조리시간과 온도를 알고 사용해야 할때가 있다.(오버 타임시 건조 해지거나 탈수 있기 때문) 작동시 소리가 나므로 오븐 보다는 시끄럽다. 열 배출을 하는곳에서  바람이 많이 나온다.


에어프라이어의 활용


특히 간단하고 쉽게 요리 할수 있는 냉동 식품이나  스테이크, 치킨, 돈까스 ,구운달걀, 삼겹살,생선구이 등 다양한 요리에 적용이 가능 하다. 브런치를 만들때 식빵에 치즈와 햄 쨈을 겹겹이 얹어  바삭한 샌드위치 만들기, 핫소스와 닭날개의 버팔로윙 등등 활용도가 다양하여 요리의 종류를 늘려주는 용도로 하나쯤 있으면 좋을 아이템이다.


결론


후라이 팬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내부에 달라붙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한 테블론 코팅이 암을 유발할수 있다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스테인레스로 대체된 상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반에 모르고  프랜치 프라이를 엄청 맛있게 먹었었지만 지금은 이것 만큼은  자제하고 있다. 아무래도 고탄수화물은 에어프라이어에서 피하는게 좋을듯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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