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로빈후드로 주식 해보기

미국에서 로빈후드 주식 해보기

요즘 미국이나 한국에서 코로나 발생 이후  주식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져서 주식을 안하시던 분들도 모두 개미 또는 로빈후더가 많이들 되셨는데요. 그래서 인지 요즘은 주 화제거리가 주식이되어 대화의 일부을 차지 하게 되었어요. 주식 초보가 쓰기 편하다는 로빈후드는  미국에서 2015년에  만들어져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최초로 수수료가 없어서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해져 오늘날까지 더 발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렇게 핫해진 로빈후드는  과연 어떻게 사용하고 어떠한 장단점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친구 초대하고 공짜 주식 받기

로빈후드는 가입시 지인초대를 하는 경우 소개시켜 주는 사람과 받는사람 양쪽 모두  프리주식을 받게 되는 데요 1/250로 가끔 애플이나 마이크로 소프트등의 테크주를 받을수도 있고 1/150로 GE나 FORD를 받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주변에서 대체로 받은 걸 보면 주로 5불 정도 되는 주식을 받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로빈후드 신청 요건과 종류

로빈후드는 미국에서 소셜넘버와 체킹 어카운트가 있으면 사용이 가능하고 가입시에는 간단한 가입절차를 통하면 바로 구매가 가능해집니다. 종류는 일반(인스턴트)과 골드두가지로 나뉘는 데요 일반은 공짜 이지만 계좌 이체시 1000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5일후 이체가 완료되 구매가 지연 되는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골드는 일정금액을 얼마씩 내고 이체 하는 금액을 미리 받아서 사용 할수 있게 되는데 그것을  마진이라 합니다. 즉 마진은  로빈후드에서 대출 개념인데 나의 주식이 떨어질때는 마진 사용시 두배로 손해를 보게 되므로 프로가 아닌 주린이라면 위험할수 있습니다.

주식 사는 방법

원하는 주식을 돋보기에서 찾아서 +를 누르면 나의 워치 리스트에 담겨 지는 데요. 원하는 주식을 클릭 한후 바로 Buy를 누르고 주식갯수를 누른 후 구입 버튼을 누르면 바로 구매가 끝. 처음에는 너무 빠르고 쉽게 사져서  당황이 될 정도 였어요.  그리고 주식 구매시  맨오른쪽 화살표를 클릭하면 리밋 오더와(지정가 주문) 스탑 로스(손절매 주문)를 하실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요렇게 쉽고 직관적이다 보니 전보다 주식을 하기에 편해졌다 하는가 봅니다.

ETF 와 금 구매도 가능 

주식을 소수점 이하로도 구매가 가능해서 적은 금액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ETF 와 금 비트코인까지 판매 하고있어 모든것을 로빈후드 에서 한번에 해결 할수 있습니다.

로빈후드의 주의사항

하루만에 주식을 사고 팔 경우가  3번이상이 되면 원데이 트레이닝 이란것이 있어서 절차 상 원금을 일정기간 동안 빼지 못하는 큰 불이익을 얻을수 있다하니 단타를 노리는 분이라면 좀더 꼼꼼히 알아 보셔야 합니다. 그다음은 워시 세일이란 것인데요 한개의 주식을 크게 잃었는데 30일 이후 다시 사면잃은것을 세금에서 잃은것으로 간주 하지 않는다 하니 이것 또한 꼭 기억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텍스보고

세금 보고시 10 99 방식으로 보고를 하는데 로빈후드에서 IRS에 모든 거래 내역을 보내주니 거래 내역이 맞아야 하고 손실 이익 모두 신고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간혹 손실시 신고를 안 해도 된다 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손실시 3000불 까지는 다른 수입에서 공제가 된다 하니 손실이라도 꼭 신고를 해야 겠습니다.

주식을 시작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그럼이만...